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졸프 J. 킴블리 (문단 편집) === 2003년 애니메이션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졸프 J. 킴블리/구버전킴블리.jpg|width=100%]]}}} || 인간의 목숨을 희생해 [[불꽃놀이]]하는 걸 좋아하는 극단적인 [[허무주의]]자, [[무정부주의자]], [[염세주의자]] 성향을 지닌 무차별 살인광으로 활약하며 광기의 극한을 보여준다. 또한, 원작과는 달리 감정이 고조되거나 자기보다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반말을 쓰는데, 이는 원작에서 스카에게 죽기 직전까지 당했을 때와 인질극 중이던 스카를 만났을 때 딱 두 번 존대를 하지 않은 것과 비교된다. 스카와의 마지막 싸움에서 중얼거린 '''"인간은 모두 공허한 존재일 뿐이다"'''란 내용의 대사가 그 뒤틀린 인성을 드러낸다 할 수 있다. '군부의 개' 포지션보다는 '쾌락 살인마'로서 절대악적인 잔혹성이 한층 더 강화되었다 볼 수 있을 듯.[* 가령, 원작에서는 심기를 건드렸던 간수들에 대해 골탕 먹이는 정도로 끝냈지만 구 애니였다면 가차 없이 제거해 버렸을 것이다.] 원작과 구별되는 또 다른 강렬한 모습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충분히 개성을 삼을 수 있을 것이다. 어느 쪽이든 극히 위험한 범죄자라는 점에서는 똑같다. 참고로 머리 스타일도 원작과 약간 다른데, 원작에서는 긴 머리를 올백 스타일로 뒤로 묶어 단정한 이미지가 강하지만, 구 애니판에서는 뒤로 묶긴 했어도 위로 머리칼이 솟아오르는 등 거친 느낌이다. 게다가 이름의 스펠링도 다르다. 원작/신애니는 Solf J.Kimblee. 여기서는 Zolf J. Kimbly. 생물의 체내 성분을 폭발물로 변형시켜 [[인간폭탄의 공포]]로 만들어 버리며, 제5연구소에서 도망치다가 [[그리드(강철의 연금술사)|그리드]] 일당을 만나게 되었으나 곧 그들을 배신하고 군부로 돌아간다. 중령으로 진급한 건 덤. 군부로 돌아간 후 격해진 리올 폭동을 진압하기 위해 [[프랭크 아처]] 휘하로 머스탱 일행, 알폰스와 함께 행동하게 되고, [[마텔(강철의 연금술사)|마텔]]을 괴물 취급하면서 알폰스를 자극하여 싸우게 되지만 패배.[* 킴블리가 연성할 틈도 없이 몰아붙이고, 미끼용 기둥을 연성하고 킴블리는 얼씨구나 하면서 그 벽을 폭발 재료로 연성한다. 그 틈을 노려 사방이 막힌 벽을 연성하여 킴블리를 가두고, 킴블리는 벽 내부에서 폭발을 받아 만신창이가 된다.] 이때 불만은 자신에게 말하라는 로이에게 "저 갑옷 자식 반드시 폭발시켜 버리겠어."라고 대답한다. 이후, 스카와 다시 만나 싸우다 스카의 왼팔을 폭탄으로 만들고 허무 드립을 치다 스카가 자신의 왼팔을 분해해 버리고 허무주의를 정면으로 비판하자[* 스카가 왼팔을 분해시켜 버린 후 "똑똑히봐라 텅 비었는지 아닌지? 이것이 바로 진정한 인간이다!"라고 외치면서 당황해 하는 표정이 볼만하다.] 당황하여 도주하다 가슴팍이 뚫리는 치명상을 입지만 알폰스가 가지고 있던 은시계 안에 들어있던 [[붉은 돌]][* 극초반에 [[코네로]]가 말했던 은시계가 연성 증폭 장치다!라는 말을 복선 삼아 기가 막히게 살렸다고 볼 수 있지만 사실 이는 프랭크 아처가 에드에게 잠입을 허가하는 대신 맡아둔 은시계를 쇼우 터커를 시켜 붉은 돌을 달아놓은 것이다.]을 이용하여 시간을 벌고 죽기 전에 자신의 말대로 [[알폰스 엘릭]]의 주요 성분을 산소를 흡수하는 성분으로 바꿔 서서히 폭발 매체가 되는 폭탄으로 만들어버리는 뒤끝 강한 집념을 보여주고 사망.[* 해결법은 에드워드처럼 폭탄이 된 주요 성분을 다른 물질로 재연성만 하면 되는 간단한 것이지만 2003년판 스카는 종교 사상 때문에 재구축을 절대 하지 않았다. --현자의 돌로 만들어서 그렇지--] 유언은 원작의 "좋은 소리다"와 비슷하게 "좋은 감촉이다"를 말하고 죽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